천년의 도시 경주, 사정동
남쪽으로는 세계문화유산 남산이
동쪽으로는 신라왕들이 자리한 동부유적지구가
서쪽으로는 선도산, 형산강이 흘러가는 곳에 마당한옥이 자리한다.
마당한옥은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경주 토박이 건축가인 호스트가 고심하여 직접 설계 및 시공 하여 오래된 한옥을 재탄생시킨 공간이며 넓은 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별채안 5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특히나 한옥의 가장 취약점인 단열과 방음을 최대한 극복하고자 건축가인 호스트가 심열을 기울였으며 객실안에 마련된 감성적이고 따뜻한 공간과 욕실이 있으며 한옥의 불편함을 덜어냈다.
또한 마당곳곳에 게스트들의 휴식과 사색의 공간이 마련되어 보다 프라이빗하며 한옥과 현대의 멋을 조화롭게 빚어내고 있다.
전통기와 정원, 장독대, 누마루, 파란하늘을 이고 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경주의 풍류를 즐겼으면 한다.